작성일 : 12-07-28 17:58
덕분에 백일상 잘 차렸어요~너무 감사해요 ^^
 글쓴이 : 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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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임신했을때 갑자기 쑥인절미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인연을 맺게된 하루떡~ㅋ 다른 곳과 달리 달지도 않고 쑥 향이 진한게 정말 맛있는 쑥인절미였었죠~
그래서 우리아기 백일 떡도 당연히 하루떡으로 고고~
워킹맘이라 이것저것 잘 차리진 못했지만 하루떡의 떡케익과 백설기, 수수팥떡으로 백일상이 넉넉해졌습니다~
거기다 맛도 정말 일품이었죠~ 떡 별로 안 좋아 하는 저희 신랑도 맛 있다면서 어찌나 집어 먹던지 ㅋㅋ
숫자초 까지 넣어 주시는 센스까지 있으신 하루떡~ 완전 감동 받았아요 ^^
앞으로도 맛있는 떡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