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말쯤 신혼여행 다녀와서 인터넷도 안될때 부랴부랴 전화주문했었네요. 사장님 문자로 보내드렸던 답례문구도 이쁘게 잘 넣어주시고, 포장도 찌그러진것 하나 없이 잘 와서 좋았어요. 받으신 분들 모두 백설기 꿀떡 대신 맛난떡 주문했다며 칭찬을.. ㅎㅎㅎ 너무 많이 주문한 탓에 남은 떡은 스티커 살살 떼가지고 동네 주민분들께 돌렸답니다. ㅎㅎ 하루떡주문 3번째 였는데 역시나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