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떡입니다.

우선 만족 못하신것 같아서 진심을 다해 사과말씀드리겠습니다.
지적하셨던 홈피사진과 실제 제품이 크기가 다소 차이가 있다고 지적해주셨는데요.

변경아닌 변경 살짝만 하겠습니다. ^^;;
일단 위쪽에 사진 보시면 설기를 시루에 앉히고 칼을 이용해 손으로 설기모양을 자릅니다.
칼집을 넣고 스팀에 찌면 설기가 완성됩니다.

칼집을 넣을때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손으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이때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손으로 자르다 보니 크기를 정확히 딱 맞추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ㅠㅠ

저희가 용기크기 대비해서 설기 싸이즈를 5*7 로 측정해 두고 칼집을 내는데요.
이때 어느것은 약간 작고 어느것 약간 크고 ...
작은설기가 용기에 담아져 고객님께 만족을 못 드린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제품 포장시 작은 설기는 시식용으로 따로 처리하는데 ..  저희 잘못입니다.

이참에 설기 싸이즈도 약간더 키울생각입니다.
현재 설기틀은 한판기준 48개 나오지만
새로 제작하게 되는 설기틀은 42개가 나옵니다.

대략 한개당 세로크기는 그대로지만 가로 크기는 0.5 cm 정도 커질것입니다.

금일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1월30일 부터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하루떡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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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피에 사진에는 상자안에 꿀떡, 백설기 크기가 넉넉해 보이나, 실제로 받아보니 떡이 작아서,상자안에서 돌아다니네요. 동네 떡가게에는 이가격에 상자가득찬 떡이 오는데요.... 실망스럽습니다. 많이 주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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